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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이 장마와 비가 자주 내리고 무더운 날씨에 집에서 가장 필요한 전자제품이 에어컨과 선풍기 그리고 추가로 제습기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습기 사용법에 대한 안내로 이용 시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모델 제습기 사용법을 알아보면 모든 분들에게 해당을 하지 않으니 공통적으로 이용 전과 이용 시에 알아두면 좋을 주의사항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제품마다 기능이 조금씩 다르니 구입 시 동봉되는 사용설명서를 잘 읽어보는 것 또한 중요하겠습니다.
이용 전에 설치장소와 주변 환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정내에 식물 화분이 있는 경우에는 화분을 다른 장소로 옮기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상식의 안내도 있지만 제습기를 옮기려는 경우에는 물통의 물을 비우고 옮기는 것이 안전에 도움이 됩니다.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사용을 오래 하지 않는 경우에는 플러그를 제거해주고 발열과 발화의 원인이 될 수 있므으로 직사광선과 물이 닿는 장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습기의 경우에는 기기 내부에 물이 보관되기 때문에 항상 조심히 다루어야 합니다. 손이 젖은 경우에는 손의 물기를 제거하고 조작을 하고 되도록이면 전원코드를 묶지 않은 상태에서 이용을 해야 합니다. 최근 전자제품들마다 작동을 위한 센서가 달려있으므로 센서의 위치를 확인하여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내부에 물통에 물이 보관되기 때문에 눕혀서 사용하거나 기울게 두면 안됩니다. 다시 세운 후 안전을 위하여 최소 1시간 이상 세워두고 재사용을 해야 합니다.
최신 모델의 사용에 대하여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영하 1도이하에서는 제습이 제한이 되고 반대로 일정 온도 이상이면 자동 정지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습기에는 냉방과 난방 기능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제품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재운전하는 경우 일정시간 이후에 가동이 되는 경우가 있고 연속으로 사용하는 경우 최대시간까지 운전 중 자동멈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습기 사용법 중에서 공통적으로 알아두면 좋을 주의사항에 대하여 확인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