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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력서 작성에도 많이 생략이 되기도 하지만 이전에는 개인정보 중에 본적을 기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전에는 지역 이동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이 될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족의 고향을 나타내는 정도로만 사용 되고 있습니다. 본적조회하는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대부분 할아버지댁 주소로 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정확하게 확인을 위해서는 등록기준지를 확인하면 가능합니다.
가까운 동사무소에서 가족관계등록부를 발급하면 확인이 가능하지만 지금은 거의 대부분 공공기관 서류에 대해서는 인터넷발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방문하지 않고도 발급 또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발급 목적이 아닌 본적조회가 목적이므로 프린터 연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공인인증서만 준비가 되었다면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대법원의 전자가족관계 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
메뉴 중에 가족관계등록부 발급의 기본증명서를 선택을 하고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 후 공인인증서 인증을 합니다. 발급 목적이 아니므로 프린터 확인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인증이 완료되면 아버지 또는 어머니, 배우자 또는 자녀의 이름 중 하나를 입력을 하거나 등록기준지를 검색 후 입력을 합니다. 복수로 입력을 할 필요는없고 하나만 선택해서 입력을 하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발급한 증명서 종류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알아두시고 중요한 대목은 본인과의 관계를 선택해주는 것입니다.
본인과의 관계에서 아버지, 어머니, 배우자 그리고 자녀와 본인에서 본인을 제외한 다른 경우에는 선택한 대상자의 주민등록번호와 등록기준지 입력이 필요합니다. 등록기준지를 알기 위해 이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므로 선택하지 말고 본인을 선택을 합니다.
본인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성명과 블라인드 처리 된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등록기준지가 입력 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본적조회를 위하여 이 과정까지만 진행을 하면 등록기준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확인을 해보면 할아버지댁 주소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