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전세계 하위권이 나라입니다. 출산을 장려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모두가 만족하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역별 출산장려금은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지급이 되기 때문에 모든 지역이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시간에는 현재 지원이 가능한 전국 지자체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지자체마다 동일한 기준이 아닌 자체 기준이 있으며 지역별 출산장려금은 지역에 따라 첫째부터 지원이 된느 곳이 있는 반면에 둘째, 셋째부터 지원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중구와 강북구, 서대문구에서는 양육지원금으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증구와 강북구에서는 둘째부터 지원이 되고 있고 서대문구에서는 첫째부터 지원이 됩니다.

 

 

동대문구와 양천구, 중랑구 모두 둘째부터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마다 지원되는 금액과 지원조건이 다르므로 해당 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지역센터에 문의를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구와 도봉구 그리고 용산구에서는 장애 가정에 출산지원금을 지원 하고 있는 정책이 있습니다. 장애가정의 경우에는 부모의 장애등급에 따라 지원금액이 차등 지원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해운대구는 셋째 자녀부터 지원이 되고 연제구에서는 둘째 자녀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북구에서는 장애가정에 출산 지원을 합니다.

 

 

경기도에서는 광주시와 안산시,의정부시에서 셋째자녀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동두천시와 군포시에서는 둘째부터 지원이 시작 됩니다.

 

 

군포시에서는 임신축하금으로 10만원이 지원도 되고 있습니다. 가평군에서도 둘째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광주시와 성남시, 의정부시와 파주시에서는 장애가정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서는 정읍시와 완주군 그리고 군산시에서는 첫째부터 지원이 시작되고 익산시에서는 둘째부터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에서는 나주시에서 첫째부터 가능합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남구에서 셋째아이부터 지급이 됩니다.

 

 

강원도 속초시에서는 임신 6개월부터 건강검진비를 1회 지원하고 이후 출산 준비금을 1회 지급합니다. 철원군에서는 둘째아이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충청북도 충주시와 충청남도 예산군에서는 첫째아이부터 지원이 가능합니다.

 

 

울산광역시 지원으로 지역내 모든 가정에 셋째아이 출산부터 지원이 되고 경상남도 창원시는 장애인 가정,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는 셋째아이 출산이상과 입양 시에도 지원이 됩니다. 지역별 출산장려금은 지자체마다 다른 기준과 조건으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센터에 문의가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