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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도 단골이 되면 그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에서는 모든 분이 스카이패스 회원으로 가입을 할 수 있고 실적이 쌓이면 모닝캄 등급으로 상향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한항공 모닝캄 라운지 이용조건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반회원은 마일리지를 적립하여 항공권과 좌석승급등에 사용을 할 수 있지만 상위 등급부터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이 됩니다.

 

 

대한항공 회원 등급은 일반 스카이패스 클럽부터 모닝캄, 프리미엄, 밀리언 마일러 클럽으로 구분 되어져 있고 대한항공 모닝캄 라운지라고 불리는 KAL 라운지는 모닝캄 클럽 회원부터 이용 혜택이 주어집니다.

 

 

일반 스카이패스 클럽 회원에서 모닝캄 클럽 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5만 마일 이상의 탑승이 필요하거나 횟수가 40회가 넘어야 합니다. 이외에 3만 마일 이상의 탑승과 제휴사를 이용한 2만 마일 이상 합 5만마일 이상이면 자격이 됩니다.

 

 

주요 혜택으로는 탑승수속 전용 카운터가 제공이 되고, 일부노선을 제외한 1개의 무료 수하물을 추가 이용과 처리, 대기 좌석 우선배정, 대한항공이 소속 된 항공동맹 스카이팀 엘리트 회원과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직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를 2년동안 무료로 4회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출발지 공항에서 탑승 당일에 이용이 가능하고 다른 동맹 또는 제휴항공사 이용이 아닌 대한항공 이용 시에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회원 유지 조건은 최초 자격이 주어지는 2년동안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3만 마일 이상 또는 20회 이상 탑승을 하거나 2만 마일 또는 15회 탑승과 함께 제휴사 합계 실적이 3만 마일 이상이면 갱신일부터 다시 2년의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 갱신 조건이 되지 않는다면 일반 회원으로 하향 전환이 됩니다. 참고로 국내선의 경우에는 왕복을 1회로 간주합니다.

 

 

직영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는 공항은 한국에서는 인천과 김포, 광주와 대구,부산 그리고 제주공항에서 대한항공 모닝캄 라운지를 이용이 가능하고 일본에서는 나고야와 도쿄의 나리타공항을 포함하여 오사카와 후쿠오카공항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미주지역에서는 뉴욕과 LA, 시카고 그리고 하와이 호놀룰루 공항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일반 모닝캄 회원의 경우에는 대한항공 이용이 필수이고 본인 이용횟수를 이용하여 동반인과 함께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이상부터는 스카이팀 항공사 이용 시에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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