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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낮은 요금제를 선택하게 되면 데이터 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또는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주의하지 않는 경우에는 데이터 사용으로 인하여 말도 안되는 요금이 청구되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폰 사용자를 위하여 아이폰 데이터 끄는법에 대하여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에 나가는 경우에도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검색과 사진 촬영 그리고 메신저를 이용한 국내와의 연락등을 위하여 필수품으로 가지고 가게 됩니다. 현지 유심을 구입하여 사용하거나 휴대용 와이파이등을 이용하거나 인터넷만 연결이 되면 국내와 동일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국내에서 사용하는 유심을 그대로 탑재한 채로 별다른 설정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로밍요금으로 요금이 부과 되어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아이폰 데이터 끄는법은 유심을 기기에서 분리하는 방법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 귀찮은 방법이기 때문에 설정으로 데이터 차단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설정을 선택하면 셀롤러 메뉴가 있습니다. 셀롤러 메뉴 선택 후에 셀롤러 데이터를 사용 안함으로 변경을 합니다.

 

 

셀롤러 데이터 사용안함으로 설정한 경우에도 차단이 가능하지만 더 확실한 방법으로 데이터로밍을 선택하여 차단을 합니다. 또한 LTE 활성화에서 음성과 데이터, 데이터 전용 이렇게 세 가지 메뉴 중에 끔을 선택하면 완전히 차단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용하던 유심이 그대로 기기에 있는 경우에는 해외에 도착하여 아이폰을 활성화하면 외교통상부와 이용하는 통신사에서 안내문자가 수신이 됩니다. 로밍요금제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문자메시지를 발신하거나 수신이 가능하지만 요금이 발생합니다. 통신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수신과 발신 모두 보통 한 건당 약 150원의 요금이 부과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데이터 차단을 한 경우에는 안심하여 사용이 가능하지만 혹시 불안하다면 자동업데이트등이 많은 앱을 셀롤러 메뉴에서 일일이 차단하는 방법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데이터 소모량에 큰 비중을 차지 하지는 않지만 혹시 모르니 이용자에 따라 활용하면 좋습니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불필요한 데이터 소비를 절약하려면 앱마다 각각 데이터 차단을 해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보통 게임은 모두 차단하고 사용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폰 데이터 끄는법 중 가장 간단한 방법은 홈화면에서 하단화면을 쓸어 올리면 나오는 간편 설정에서 에어플레인 모드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입니다. 에어플레인 모드로 설정을 하면 전화와 문자 역시도 차단이 됩니다. 설정 상태에서 와이파이를 활성화하면 인터넷 연결을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이용환경에 따라 맞는 방법을 선택해서 사용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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