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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여행을 갈 때에는 두 가지 방법으로 갈 수가 있습니다. 비행기를 이용하거나 배를 이용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이용방법마다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주 이용하는 여수 제주 배편을 통하여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업무상 제주도를 자주 방문을 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가까운 지역인 여수에서 경우에 따라 비행기 또는 선박을 선택하여 이용을 합니다. 여수 제주 배편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로 자동차를 가져 가는 경우입니다.



여행객이 많지 않은 평수기에는 현지에 도착하여 자동차를 렌트하는 일이 수월하고 요금 부담도 많지 않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게 되지만 지금과 같이 연휴 또는 성수기에는 렌트 보다는 배를 이용하여 직접 자동차를 가져가는 편입니다.


 



다행히 여수에서 출발하는 선박의 경우에는 차량을 선적 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와 제주를 오고 가는 선박은 골드스텔라호로 1천명 이상의 승객과 약 260대의 자동차를 한 번에 수송을 할 수 있습니다.



약 5시간의 소요시간으로 제주도를 출발하는 기준으로 살펴보면 오후 4시50분, 여수 출발은 오전 8시30분에 각각 이용이 가능합니다. 



토요일마다 정기휴항은 제주도 기준으로 토요일 제주도 출발편이 휴항을 하면 여수에서는 일요일에 휴항을 하게 됩니다. 한 달 스케쥴을 운항선박사인 한일고속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평일과 주말등을 포함한 휴일과 특송시간에는 요금이 10% 추가 되어 부과가 되고 온라인을 통한 예매를 하는 경우에는 할인 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4개의 객실에 따라 요금이 구분 되어 있고 다다미로 된 2등과 3등 객실에 한하여 할인대상 요금이 적용이 됩니다.



예약한 여수 제주 배편 발권을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므로 신분증을 지참이 필요하고 발권은 출발 10분 전까지만 가능합니다. 또한 출발 5분 전에 승선이 마감되니 이용에 있어서 이 점에 대해서는 반드시 인지를 하고 이용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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