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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비행기를 타면 좁은 좌석에 오랜 시간 앉아 있는 것에 답답함과 함께 지루함을 느끼게 됩니다. 비행기 와이파이를 이용 할 수 있다면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덜 지루한 비행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속도에 대한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일부 외국항공사에서 제공이 되는 것에 비행 현재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 중에서 비행기 와이파이 이용 가능한 곳은 아시아나항공이 유일합니다.



또한 모든 기종이 아닌 최신 기종인 350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니 A350이 운항을 하는 일부 노선에서만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외국항공사와 마찬가지로 기내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이용요금이 발생을 합니다.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용요금과 함께 사용방법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항공사 이용 시에도 참고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350이 취항하는 노선은 인천에서 마닐라와 샌프란시스코, 런던등에 운항이 되며 일정에 따라 투입되는 노선이 추가 또는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1시간과 3시간 그리고 비행시간내내 사용이 가능한 무제한으로 구분이 됩니다. 1시간이 11.95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4,000원입니다. 3시간은 16.95달러, 그리고 무제한은 21.95달러입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연결을 위한 결제가 필요합니다.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하여 OZ와이파이를 선택하고 인터넷을 실행을 하면 결제 화면이 나옵니다.



이용하려는 요금제를 선택하고 파나스카이 회원에 로그인이 필요하기 때문에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계정 생성이 필요합니다.



결제를 위한 단계를 거치고 이용 가능한 쿠폰이 있다면 코드를 입력을 합니다. 이용 시작 시간은 결제 완료 후부터 시작이 되며 남은 시간은 상시 확인을 할 수 있고 비행기 와이파이 연결 후에 15분 이상 사용이 없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접속이 해제가 됩니다. 또는 6시간이 경과하면 자동해제가 되므로 6시간 이상 비행을 하는 경우에는 재접속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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